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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원의 오늘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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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의 이사장 조문화입니다.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향림원은 1953년 한국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외면하지 못한 고 김일한 설립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서울 신설동에 처음 세워졌습니다.
그 후, 고 김문동 이사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980년에는 현재의 위치인 경기도 광주시로
이전하여 동현학교, 품안의 집, 향림재활원, 향기로운 집, 광주시 주간단기보호, 향림작업장,
가온의 집, 베스트치료센터 등을 운영
하며 한국 장애인 복지를 대표하는 복지타운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저희 향림원은 수많은 어려움과 고비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그리고 직원들, 후원자 봉사자,
국가 및 경기도 광주시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저희 향림원은 앞으로도 고 김일한 이사장님의 설립 이념을 이어받아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이사장 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