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신입사원 2월 14일 활동 후
노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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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3:24
2월 14일 노미진
오늘은 연수기간 중 봉사활동으로 향림원에 오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단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있는 곳인지를 알게 되었다.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조금 당황했지만 저번에 장애인시설을 가본 것을 생각해서 금세 적응하게 되었다.
이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았겠지만 나는 그 친구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들며 식당 일을 돕게 되었다.
평소에 안하던 주방일 이었지만 내가 뭔가의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기분이 좋았다.
봉사활동을 자신이 스스로 지원하든 안하든 간에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안하든 간에 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게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큰 보람으로 가슴에 남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의 자그마한 도움,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향림원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 존경스럽구요, 친구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연수기간 중 봉사활동으로 향림원에 오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단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있는 곳인지를 알게 되었다.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조금 당황했지만 저번에 장애인시설을 가본 것을 생각해서 금세 적응하게 되었다.
이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았겠지만 나는 그 친구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들며 식당 일을 돕게 되었다.
평소에 안하던 주방일 이었지만 내가 뭔가의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기분이 좋았다.
봉사활동을 자신이 스스로 지원하든 안하든 간에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안하든 간에 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게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큰 보람으로 가슴에 남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의 자그마한 도움,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향림원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 존경스럽구요, 친구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