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리미 27기 남한고등학교 임 아 영 학생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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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미 27기 남한고등학교 임 아 영 학생의 소감문

임아영 0 1238
아이들이 겉모습은 비록 다르지만 웃음이 너무도 이쁘게 느껴졌고
저절로 마음이 가게 되었다.
진정한 봉사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들도
가슴깊이 담게 되었다.
얻은 것이 정말 많았다.
모든 사람들이 봉사를 하여 참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좋겠고 아이들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커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해줄 순 없을지라도 최대한은
힘이 닿을 만큼 해 주고 싶다.
마지막에 방을 나오면서 잠시 동안만 돌봐주고 돌아서면 끝난다는
생각에 많이 안쓰럽고 불쌍했지만 내가 얻고, 느낀 감정을 가슴에
담아둔다면 끝난 게 아니라고 믿고 다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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