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김종미)
관리자
0
929
2006.04.28 17:39
처음에 연수중 ‘봉사활동’이 있는지 알았을 땐, 그저 ‘봉사활동을 가겠구나...’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헌신적인 선생님들을 본 뒤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봉사활동 이었던 오늘 하루는 제 마음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채운 계기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듣지 못하는 아이가 제가 안아주면 눈물을 그치고 좋아하는 모습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많이 배워간 건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그저 있는 것이지만 선생님들은 24시간 아이들을 돌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수고하는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많이 배워간 건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그저 있는 것이지만 선생님들은 24시간 아이들을 돌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수고하는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