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5일(화) 9:00 ~ 16:00

회사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게되었으나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나누고 갑니다. 늘 마음속에 베푸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고 잇으나 제 자신의 이런 저런 핑계로 소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우들을 만나고 교감을 나누면서 이분들에게는 더 맣은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사촌이 장애우라 얼마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지 느껴왔지만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사회적으로 그들을 편견없이 받아 들일수 있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적응하여 장애우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자라왔는지 느꼇고 우리의 장애우들도 나름 행복을 느끼며 자라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랑을 나누며 사는 사회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 사랑의 정신을 멀리 멀리 파급하여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남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