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마치고^^(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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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9:33
2008년 3월 25일(화) 9:00 ~ 16:00
삼성전자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게된 향림원. 이곳은 여타사회기관과는 다른 장애복지 시설이었다. 지금껏 양로원이나 입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그곳보다 이곳을 좀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처음만난 장애우들은 중증 장애인들이라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는 등 대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그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대화를 하며 알아갔다. 낯선 우리 봉사자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네며 그들이 호감을 표시하는데 나역시 애정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크지 않은 시설과 턱없이 부족한 봉사자들이기 때문에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꼇고, 우리들은 비록 하루만 있다 가는 것이지만 봉사정신을 싹 틔을수 잇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움 겪는 아이들을 위해 장기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해야겟다.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박성현
삼성전자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게된 향림원. 이곳은 여타사회기관과는 다른 장애복지 시설이었다. 지금껏 양로원이나 입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그곳보다 이곳을 좀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처음만난 장애우들은 중증 장애인들이라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는 등 대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그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대화를 하며 알아갔다. 낯선 우리 봉사자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네며 그들이 호감을 표시하는데 나역시 애정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크지 않은 시설과 턱없이 부족한 봉사자들이기 때문에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꼇고, 우리들은 비록 하루만 있다 가는 것이지만 봉사정신을 싹 틔을수 잇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움 겪는 아이들을 위해 장기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해야겟다.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