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마치고...(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배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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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2:38
하루라는 시간. 정확히 따지자면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지체장애인 봉사활동을 처음해 보았습니다. 먼 친척들 중에도 몇명있긴하지만 만날기회도 별로 없고 또 만나더라도 마주하고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기에 오늘의 활동이 더 특별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을 오늘의 기회를 통해 접하게 되고 직접 봉사를 하게되니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보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지체 장애인들을 보며 불쌍하다. 안됐다 하는 마음가짐보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사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들을 위해 지어질 건물들과 철거작업을 하면서 열악한 환경이지만 조금 더 쾌적하게 누렸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된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경험이 많지 않아서 오늘의 경험이 더욱 마음속에 남을 것 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많은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남을 위해 내가가진 능력을 좀더 나누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체장애인 봉사활동을 처음해 보았습니다. 먼 친척들 중에도 몇명있긴하지만 만날기회도 별로 없고 또 만나더라도 마주하고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기에 오늘의 활동이 더 특별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을 오늘의 기회를 통해 접하게 되고 직접 봉사를 하게되니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보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지체 장애인들을 보며 불쌍하다. 안됐다 하는 마음가짐보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사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들을 위해 지어질 건물들과 철거작업을 하면서 열악한 환경이지만 조금 더 쾌적하게 누렸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된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경험이 많지 않아서 오늘의 경험이 더욱 마음속에 남을 것 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많은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남을 위해 내가가진 능력을 좀더 나누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