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 전하며^^
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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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11:58
언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서, 서울에서 밤늦게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19일 아침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줄 딸기를 2박스 샀지요
저를 보고 달려와서 안기는 아이들보면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지난번 보다는 더 친해졌구, 장난도 치면서
하루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제 생일을 기억해 주시고^^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향림원 선생님들과 한나방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 바로 언니가 입원중인 병원으로 저는 향했지요~
한나방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2월달을 기약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