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행사에 앞서 환경정리와 각종 행사준비를 진행하면서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만나서 함께 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처음엔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내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항상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봉사를 하고 가기보다는 인생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의 좋은 추억,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 행복하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