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6일(수) 9:00 ~ 16:00

봉사를 한다는것. 남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것. 오늘 하루 난 소외된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어 주었다. 그 힘이 비록 비약할 지라도 나의 온기가 그들 모두에 마음속에 전해지길 바라며 두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고.. 내가 그늘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 있었는지 일을 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과연 봉사활동한 시간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잇을까? 봉사를 했다는 건 내 자신의 뿌듯함을 동반한다. 나는 지금 뿌듯한 마음을 가지는가?
우리의 소중한 마음을 생각을 사랑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좋은 시간이었고 장애인을 보는 시각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