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마치고^^(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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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9:41
2008년 3월 26일(수) 9:00 ~ 16:00
아름방에 정석씨와 둘이서 배치되었었는데요 성격나쁜 대현씨, 해맑은 철용이, 책좋아하는 요셉이 등이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철용이에게 밥을 먹여주게 됐었는데요 밥도 못삼키고 힘들것 같았는데 해맑은 표정으로 꼭꼭씹어 잘 삼키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흐뭇했었어요.
요셉씨는 책읽는걸 좋아하는줄 알고 이것저것 물어보려 했는데 ‘책’자체는 좋아하는것이라 좀 아기도 했어요.
나중엔 대형씨를 휠체어에 태우고 포크레인 꼉도 나갔었는데 포크레인 아저씨 잘한다!최고다~!하며 감탄을 하는데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하루잠깐와서 돕는 흉내만 내다가는데도 몸이 피곤한테 매일마다 이렇게 도움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이쁘고 멋지시니다^^
종종 뵈러 들러야 할텐데 장담은 못드리지만 올수잇도록 할께요
모두들 파이팅요~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조현민
아름방에 정석씨와 둘이서 배치되었었는데요 성격나쁜 대현씨, 해맑은 철용이, 책좋아하는 요셉이 등이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철용이에게 밥을 먹여주게 됐었는데요 밥도 못삼키고 힘들것 같았는데 해맑은 표정으로 꼭꼭씹어 잘 삼키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흐뭇했었어요.
요셉씨는 책읽는걸 좋아하는줄 알고 이것저것 물어보려 했는데 ‘책’자체는 좋아하는것이라 좀 아기도 했어요.
나중엔 대형씨를 휠체어에 태우고 포크레인 꼉도 나갔었는데 포크레인 아저씨 잘한다!최고다~!하며 감탄을 하는데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하루잠깐와서 돕는 흉내만 내다가는데도 몸이 피곤한테 매일마다 이렇게 도움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이쁘고 멋지시니다^^
종종 뵈러 들러야 할텐데 장담은 못드리지만 올수잇도록 할께요
모두들 파이팅요~
삼성전자반도체 신입사원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