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5-3 신지유)
신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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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21:13
우리 5-3반은 4월 16일에 향림원에 다녀왔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우리는 2명씩 짝을지어서 시각장애체험을하기로 하였다.
올라갈때는 한사람은 안대를 끼고 가고 한사람은 도와주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향림도예작업장에 가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난 밥그릇을 만들었는데 너무커서 나에게 안맞는것 같았다.
그래도 난 예쁘게 꾸며서 제출하였다.
그리고 내려갈 때에는 내가 안대를 쓰고 가고 김현우가 나에게 안내를 해주었다. 그리고 라운딩을 하면서 향림재활원에도 가보았다 2층, 3층을 가보았는데,3층은 장애가 심하지 않은 친구들이었고, 2층에는 장애가 심한 친구들이었다. 난 너무 두려웠다. 손을 잡으려고 하고 껴안으려고 하고, 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난 다음에 오게 된다면 용기를 내어 손을 잡아줄 것이다. 그리고 헨드벨연주를 보았다. 제목은 '나의살던 고향' 이었다. 우리보다 몸은 더 불편하지만 노력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그 노력뿐만이 아닌 연주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품에 안겨
"절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음엔 부모님과 함께 와서 도자기를 또 만들어야 겠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우리는 2명씩 짝을지어서 시각장애체험을하기로 하였다.
올라갈때는 한사람은 안대를 끼고 가고 한사람은 도와주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향림도예작업장에 가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난 밥그릇을 만들었는데 너무커서 나에게 안맞는것 같았다.
그래도 난 예쁘게 꾸며서 제출하였다.
그리고 내려갈 때에는 내가 안대를 쓰고 가고 김현우가 나에게 안내를 해주었다. 그리고 라운딩을 하면서 향림재활원에도 가보았다 2층, 3층을 가보았는데,3층은 장애가 심하지 않은 친구들이었고, 2층에는 장애가 심한 친구들이었다. 난 너무 두려웠다. 손을 잡으려고 하고 껴안으려고 하고, 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난 다음에 오게 된다면 용기를 내어 손을 잡아줄 것이다. 그리고 헨드벨연주를 보았다. 제목은 '나의살던 고향' 이었다. 우리보다 몸은 더 불편하지만 노력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그 노력뿐만이 아닌 연주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품에 안겨
"절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음엔 부모님과 함께 와서 도자기를 또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