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원을 다녀와서(광주매곡초5-3,24번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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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원을 다녀와서(광주매곡초5-3,24번 이지혜)

이지혜 0 780
4월16일 우리 광주매곡초등학교 우리반이 향림원에 봉사하러갔다
처음에 내릴때 어떤아이가 간식을 들고 강당에 갔다 놓는것을 봤을때 장애인 중 에도 정상같은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도자기체험을 할때 도자기의 흙이 너무 촉감이 좋았다. 그리고 내리막길때 내가 누을 감고 가는데 시각 장애인의 고통을 느꼈다. 어떻게 느꼈냐면? 앞에 차가 오거나 어떤장애물 같은것이 부딪칠것 같고 넘어질것 같고 너무 힘들었다그리고 갈길이 아직도 먼 것같았다. 우리 교회에서도 시각장애인이신 권사님이 계셨다.
그 느낌도 이제알았다. 향림원 밑 건물에서 장애인의 생활을 볼려고 가는데 첫번째로 장애인을 보니 너무 놀라고 두렵고 떨리고 무서웠다. 그런데 '내가 저런 장애인이 였다면 기분이 나쁘겠지' 라고 생각을 하니 별로 안떨렸다.
2층에서 어떤 오빠가 반가워서 뛰어나오는것을보고 우리 여자애들이 놀랐다.
그런데 어떤언니도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우~우~' 라는 말을 했다. 1층에 내려왔을때 나의 기분은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가족들이랑 도자기 체험도하고 봉사활동도 해봐야겠다.^ㅇ^
그리고 날 이렇게 낳아주신 엄마와 아빠가 너무 고마웠고 12년동안 집에서 날 돌봐주신 할머니께도 고맙고 가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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