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원 봉사를 마치고 나서*^^*(광주매곡초 5-3)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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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2:04
우리반은 4월 16일 향림원으로 학습을 갔다. 가서 도예체험도 하고 라운딩을 하고 간식도 주고 다양한 활동을 우리가 본 다고 생각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됬었다 나는 지금까지 부모님이 안계신 사람이 많을 거란 생각을 해 보지 못했다. 향림원에 가보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언니,오빠,동생 들을 보니 나의 건강한 몸이 정말 감사했고 부모님과 집이 있다는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내가 봉사를 하고 누군가에게 봉사를 하고 도움을 준다는 일이 처음이라서 흐뭇하기도 했다. 주말에는 내가 놀기만 했었지만 부모님이 시간이 되신다면 시간이 날때 도자기를 또 만들어 보고 싶고 함께 체험도 해 보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해서 즐거웠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