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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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조승규 0 1068
우리반에서는 향림원으로 봉사활동을 간다고했다.

처음에는 별로 재밌다고생각도하지않고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도않았다

그런데 향림원에 도착한후 문에서 2명을 보아서 인사를했다.

근데 어색하지는않았다 향림원에 들어가고 시설이 괜찮아서 가기전에비해 기분이 왠지 좋았다.

우리는 강당에가서 팀장님의 말씀을듣고 그다음에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조를나누었다.

난 2조였다. 우리조는 언덕위에있는 곳이였다 올라갈떄 은근 힘들었다.

그곳에가고,우리는 선생님이 여기가 어디고 저기가 어딘지 설명해주셨다.

그다음에 여자애들은 2층 복도로가서 방을 나누었고,남자애들은 3층으로가서 방을나누었다.

나는 준서와 같은방에갔다. 방이름은 \'바울\'방이였다. 방에들어서니깐 한아이가 내손을 잡고 인사를했다

어디서오고 반갑다면서 손을잡는데 당황했다.말은 했지만 당황에 말을 더듬거렸다.

그러다 5분정도 지나니깐 적응이됐다.내손을 처음으로 잡은 애의 이름은 \'안태형\'이였다.

그러다가 태형이는 운동장으로 나가자고했다

운동장을 나가는데 방에 태형이보다 어려보이는 아이가 내손을 잡았다.

그애의 이름은 \'최민수\'이다. 민수는 자신이 축구를 잘한다면서 운동장으로 갔다.

운동장에가보니 축구를하고있었다.난 하고싶었지만 태형이가 그네를 밀어달라해서 밀어줬다.

10분정도 그네를 밀으니깐 힘들었다.그사이 민수도 그네를탔다. 선생님이 나를 말리고 축구를하라고 하셨다. 기분이 나쁘지는않았다.축구를 즐겁게하면서 이야기도 나누었다.

축구를하는도중 태형이가 내손을잡고 그늘이있는 의자쪽으로 가서 앉았다.그러다가 좀쉬고 다시 축구를하러갔다.

축구를하는데 3명이있었는데 축구를 잘했다.

축구를하다가 목이말라서 태형이한테 말했더니 물마시러 방에갔다(민수와함꼐)

물을 다 마식고 다시 내려가는데 축구가 끝났다고해서 다시 방으로 올라갔다.

우리방 형,애들은 샤워를하고 준서와나는 일을안하고 방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른방에가서 애들과 이야기를나누고 현재방에가서 현재랑 물을 떠왔다.

4시30분이되고,우리는 가야했다.

태형이와 민수,형,방친구들은 내일 또 오라했다.

우리반은 1층복도에모여서 다시 강당으로갔다.강당에서 이야기를듣고 학교로갔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향림원을 가고싶다.

즐겁고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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