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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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송수빈 0 1072
내가 향림원에 갔다와서 많은것을 느꼈다. 처음은 아니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떨리기는 마찬가지였다. 내가 처음에가서 교수님과 팀장님 말씀을 들었는데 제일 마음에 닿았던것은 장애인도 우리 친구가될수있다는 것 이였다.

그리고 놀란 사실은 세종대왕과 톰크루즈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것에 대한놀라움도있었다

그리고 팀장님이 우리가 하는말에 장애인도 상처를받고 우리가 하는말을 다알아듣고 우리를 피하는 경우도있다고 했다.

나랑 은정이란 같은 방에들어갔는데 우리는 딴 애들이랑 다르게 우리는 계속 머리를 굴리면서 퍼즐만 맞췄다. 처음에는 딴 애들은 다 청소하는데 우리만 퍼즐을 맞추고 있어서 짜증이 많이 났지만

그 짜증이 나중에는 자랑거리가 되었다. 내가 할일은 그냥 놀아주는 것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했다. 신기했다,어떡해 우리가 가서 놀아주는것을 즐겁다고 하는지 나는 이해가 잘 되지않았지만,가서 그걸알게되었다 그냥 우리가 놀아줘도 웃고 재미있어했다.

그리고 우리가 봉사시간을 끝내고 집에갈려고 할때 우리를 마중나와주고 그래서 그걸 느꼈다.

내가 봉사를 갔다와서 느낀것도 많았지만 교훈도 많이 얻게 되었다.

우리날라에는 선천성장애인이20%로고 후천선장애인이80%가 된다고 하셨다 너무 많이 놀랐다, 그래서 나는 이런생각을 했다. 누구나 사람은 한순간에 장애이될수 있고 그것이 딴사람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에게 올수도 있다는것이였다.그렇기 때문에 나는\"장애인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개념을 버리자\"라는 생각울 하였고,

내가 이번봉사활동을 계기로 다짐또한 생겼는데 그 다짐은 \"내가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 봉사는 하자\"라는 다짐이 생겼다. 집으로 오면서 몇몇애들은 향림원에 대해말을하였다.나는 너무 졸려워서 잤다.

만약 애들끼리 한번더 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애들끼리 한번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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