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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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이준서 0 1118
이번에 봉사활동(향림원)에 갔다왔다.거기서는 2개조로 나누었는데,나는 2조였다.우리반은 처음에 강당에서

팀장님의 말을듣고 언덕을 올라가는데 그 주변에 공사를 하고있었다.무슨공사인지는 모르겟지만 그것보단 장애인들을 도와주는것이 더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여자들은 2층을 가고 남자들은 3층을 갓는데 3층에는 나와 조승규가 \'바울\'이라는 방에 들어갓다. 우리는 처음에 그 방에 있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그런데 거기서는 승규를 잘 따르는 얘가 한명있었다.또 나를 따르는 얘도 한명잇었다. 나는 거기에잇는 얘들의 이름이 생각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거기 선생님이 운동장에가서 축구를 하라고 하셧다.. 나는 축구를 하는것이 진짜 봉사인지 잘 모르겠다.. 바울이는 장애인과 함께 운동장을 한 7바퀴정도 돌앗다,그 다음에 바울이도 축구를 햇다.

거기에는 2조에 남자들이 다 있었다.승규와 내가 한 5~6번쨰로 간걸로 생각되는데 다른 애들도 있었다. 거기에는 우리반 선생님도 있었다.. 거기에 축구를 잘하는 얘가 나는 한 2명으로 보엿는데 거기 선생님들이 \'축구부\'라고 하는걸 보면 거기에 특수학교에 축구부 인 것 같다.거기서는 나는 팀을 왔다갔다 했는데, 거기서는 손으로 잡고 상대 골대까지 가서 공을 내려놓고 차는 한 장애인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웃겻던 일 중 하나다..

3~4시쯤이라서 역시 햇빛이 장난 아니었다.. 다른 장애인들 보다 내가 더 땀이 난 것 같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가기전에 식당에서 물을 마시고 올라갓다.. 거기에는 계단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식당으로 통하고 하나는 바로 정문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거기서는 다른 얘들은 다 청소를 햇다는데 우리 3층남자들은 거의다 놀기만 한 것 같다. 거기 선생님이 아무것도 시키지 안앗는데..그래서 우리는 놀기만 한 것 같다.

거기서 축구를 잘하는 얘가 장난감 칼을 개조해서 장난감 칼 이긴 한데,그래도 그건 맨위부분이 빠져서 웃기긴 햇다.. 그걸로 승규가 다른 우리반 얘들과 놀았다,그리고 거기서는 컴퓨터가 한대고 TV가잇는데 거기 TV가 우리집 TV하고 똑같앗다.우리는 이제 4시 30분이 되어서 다시 강당으로 내려갓다.. 거기서 내리막길이 엄청 험했다.. 그냥 걷는데도 가속도가 붙었다.. 다시 강당으로 가서 핸드폰을 꺼내고 다시 자리에 앉앗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4시간에 봉사활동을 끝냇다..나는 처음에는 장애인들의 대한 선입견이 있엇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선입견이 없어졋다.. 우리도 사고를 당한다면 장애인이 될수 있다는 말에 깜작놀랐다. 나는 참 재미있고 보람이 있는 봉사활동이엇다.. 나도 중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봉사를 하는 것이지만. 나는 이제 더 많이 봉사활동을 해야 겟다. 60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은 이제 부터 시작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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