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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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김지우 0 1027
토요일에 우리반 전체가 향림원이 다녀왔다. 처음에 가서 교육을 받고 1가지의 장애를 가지신분들께 갈 사람과 2가시 이상의 장애를 가지신분들께 갈 사람을 나눴는데 나는 1가지 장에를 자기신분들께 (재활원) 에 가게 되었다.

나는 한나 방에 들어가서 봉사를 했다. 처음에 그 방 담당 선생님께서 운동하는 곳 청소를 하라고 하셨다. 다 하니깐 유리창 닦으래서 젖은 걸레로 닦고 마른걸레로도 닦았다. 힘들었다.

청소 다하고 장애인들들과 산책 겸 운동으로 복도를 15~20 분 돌아다녔다.

걷는걸 정말 좋아하셨다. 다시 한나방에 가자고 해셔서 방으로 갔다.

동화책도 읽어드리고 퍼즐 맞추기 같은 그림 찾기 를 했다.

동화책 101마리의 개, 잭과 콩나무, 심청전을 읽어드렷다. 그 방 선생님께서 중간에 빅파이도 주셧다.

퍼즐맞추기를 할때는 동물퍼즐이였는데 장애인분께서 그 동물에 해당하는 흉내를 내셨다.

틀린 그림찾기도 아닌 같은그림찾기! 이것도 재밌었다.

다 놀고 정리도 깨끗이 했다. 2시간 30분이 디게 빠르게 지나갔다.

힘들기는 했지만 재미있었고, 보람을 느꼈다.

오늘 그분들과 함께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이나마 버릴수 있었다.

어떤 장애인분께서 고맙다고 하셨는데 기분 좋았다.

향림원에 가서 보니 장애인분들께서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셨다.

그것을보며 비장애인과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비장애인과 다를 것이 거의 없는데 왜 차별을 하지? 라는 생각도 했다.

향림원에서 보냈던 시간이 참 소중한 시간이였다.

오늘은 2시간 30분 봉사를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향림원에 다시 가보고 싶다.

집에와서 내가 우리가족에게 다음에 함꼐 봉사하러 가자고 했더니 모두 동의했다.

향림원에 갔다와서 장애인에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게 되었고 하루를 정말 보람잇게 보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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