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토요일에 단체로 향림원에 갔다. 솔직히 많은사람들이 장애에대한 편견이 있다 더럽다는이유로 나도맨처음에거길갔을때는처음에 생각을많이했다 거길 갔을때는 나는 어디 배치될까? 혹시물건을집어던지거나 나를보고 싫다고 하는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먼저향림요양원 이사님이 여러가지 이야기를하셨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몼쓸거라고 핸드폰판매원들이 스마트폰을몼쓴다고했지만 결국에는 스마트폰을잘쓰신다는이야기였다 이것은 어르신에대한 편견인것같다 하지만 우리가 장애를가진분에게 하는처사와 똑같다는것을느꼈다 우리와조금 다르다고해서 차별을하는내용 같았기때문이다.

그리고자율적인봉사를 하는것이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그곳에있던 팀장님이 자율성,무대가성등을 강조하셨다 나는 지적장애반으로 배치되었다 나는 3층 맨끝방이였다 거기에는 형들5명이있었다 나는 그방에 호범이랑 같이들어갔지만 그때뭘해야할지몰라 우물쭈물할때 홍찬이라는 형이 내손을 붙잡고 안녕이라는듯 손을 붙잡았다 솔직히 조금 놀라긴 했다 왜냐하면 먼저손을내밀어준분이 장애를가진 형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때문에 너무 기뻤다 그래서 나는손을잡고 계속 걸어다녔다 그리고홍찬형이 축구를 하러 나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손을잡고 나가서 축구하러 운동장으로 갔다 거기서 축구를 하는데 동생중에 축구를 잘하는애가 있었다 나는 그것을보고 우와 축구를정말잘한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보니 박주영,최현제,조승규,정바울,송승호 도나왔다 그래서 같이 축구를하는데 형들과동생들 전부다 축구를 너무 잘한다 그것을보고 아 장애를가진사람들은 노력을하면 극복할수있구나라는것을 체험했다 그리고 숙수로올라갔다 숙소로올라가서 이호범과나는 세수를 한번하고 방으로들어갔다 그리고 형들은 모두 샤워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수건을 갖고 형들을 닦아주었다 나는 이렇게 닦아주다가보니 뿌듯하기도하였다 내가언제 이런곳에와서 남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라는 생각을하며 형들에 몸을 닦았다 그리고 담담선생님은 청소를 하라 하셨다 이호범은 쓸었고 나는 대걸레로 닦았다 그리고 청소를한후에 홍찬형과 물을 뜨러갔다 나는홍찬형과 많이 친해져 형과 악수하고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향림원은 나에게 장애인에대한 편견을깨게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 기억을 평생 기억할겄이며 향림원에 더 가고싶다 정말 뜻깊고소중한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