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녀와서...야탑중1학년5반
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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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00:02
토요일에 우리반 전체가 향림원에 장애인분들을 도와드리러 갔다 왔다. 처음에 가서 교육을 받고 재활원에 갈사람과(1가지장애) 요양원에갈사람(2가지장애) 으로 나누었다. 나는 재활원에 갔는데 재활원에는 남자8명과 여자8명 총 16명이 갔다. 다행이도 나는 수빈이와 같은방에 가게되었다. 처음에 방에 들어가보니 선생님께서 장애인분들과 같이 놀아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수빈이와 나는 같이 처음에 책을읽어드리고 수진언니께서 자기가 색칠한것을 보여주셨다. 그리고나서 젬마를 하고 퍼즐도 맞추고 마지막으로 티비를 보았다. 장애인분들과 퍼즐을 맞출때 말이 잘 안통해서 맞추는것이 조금 힘들었다. 다른 아이들은 청소를 했는데 우리는 계속 머리를 굴리면서 퍼즐만 맞췄다. 처음에는 딴 애들은 다 청소하는데 우리만 퍼즐을 맞추고 있어서 짜증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알고보니깐 청소하는것보다는 같이 놀아주는게 훨씬 더 좋았다. 내가 할일은 그냥 놀아주는 것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어떻게 우리가 가서 놀아주는것을 즐겁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않았지만, 나는 나중에 장애인 분들에게는 그게 행복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퍼즐을 맞추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장애인분들이 퍼즐을 다 맞추고 티비를 보자고 하셨는데 마침 도망자가 하고있어서 그것을 보았다. 나중에 우리는 청소안해도되냐고 선생님께 물어보았는데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다른아이들은 청소하는데 우리는 우리만하지안아서 조금 미안하기도했지만 대신에 우리도 열심히 놀아드렸다. 봉사를 다하고나서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않은것에대한 감사를 느끼기도했고 하느님께참 감사했다. 나 대신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신 분들을 보니까 앞으로 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애인에 대한 많은 선입견을 버리게되었다. 이번향림원에 다녀온것에대해 많은것을 느끼고 또 배우게되어 참 보람찬 봉사였던거 같다.
그래서 수빈이와 나는 같이 처음에 책을읽어드리고 수진언니께서 자기가 색칠한것을 보여주셨다. 그리고나서 젬마를 하고 퍼즐도 맞추고 마지막으로 티비를 보았다. 장애인분들과 퍼즐을 맞출때 말이 잘 안통해서 맞추는것이 조금 힘들었다. 다른 아이들은 청소를 했는데 우리는 계속 머리를 굴리면서 퍼즐만 맞췄다. 처음에는 딴 애들은 다 청소하는데 우리만 퍼즐을 맞추고 있어서 짜증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알고보니깐 청소하는것보다는 같이 놀아주는게 훨씬 더 좋았다. 내가 할일은 그냥 놀아주는 것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어떻게 우리가 가서 놀아주는것을 즐겁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않았지만, 나는 나중에 장애인 분들에게는 그게 행복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퍼즐을 맞추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장애인분들이 퍼즐을 다 맞추고 티비를 보자고 하셨는데 마침 도망자가 하고있어서 그것을 보았다. 나중에 우리는 청소안해도되냐고 선생님께 물어보았는데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다른아이들은 청소하는데 우리는 우리만하지안아서 조금 미안하기도했지만 대신에 우리도 열심히 놀아드렸다. 봉사를 다하고나서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않은것에대한 감사를 느끼기도했고 하느님께참 감사했다. 나 대신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신 분들을 보니까 앞으로 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애인에 대한 많은 선입견을 버리게되었다. 이번향림원에 다녀온것에대해 많은것을 느끼고 또 배우게되어 참 보람찬 봉사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