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접하지 못했던 생활이라, 약간 긴장도 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직원들과 아동들이 너무 순진하고 맑은 눈동자로 대해주셔서 오히려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인연을 맺었든지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갖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이 아니고 불편만 끼쳐드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알려 주십시오.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