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힐링음악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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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16:05
http://blog.naver.com/ykshh1999/220725956791
광주시, 향림원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 클래식 향연 향림원에서 개최
테너 이상호 성악가(백석대 교수)는 국내 주요 오페라 무대와 클래식 공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 7명은 지난 5월 12일 가정의달 맞이해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향림재활원, 품안의집(경기도 광주시)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금껏 수많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재능기부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았다.
이번 힐링콘서트에서 ‘넬라 판타지아’,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향수’, ‘목련화’, ‘투우사의 노래’, ‘오 솔레미오’등 총 12곡을 무대를 선사했다. 클래식, 가요, 오페라 등의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상호 성악가는 “장애인분들을 이렇게 만나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무대가 앞으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무대가 아닌 객석까지 내려와 장애인들을 한사람씩 마주보며 노래하는 열의를 보였다.
품안의집 최모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이 진정한 이웃으로써의 삶의 새 희망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시, 향림원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 클래식 향연 향림원에서 개최
테너 이상호 성악가(백석대 교수)는 국내 주요 오페라 무대와 클래식 공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 7명은 지난 5월 12일 가정의달 맞이해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향림재활원, 품안의집(경기도 광주시)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금껏 수많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재능기부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았다.
이번 힐링콘서트에서 ‘넬라 판타지아’,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향수’, ‘목련화’, ‘투우사의 노래’, ‘오 솔레미오’등 총 12곡을 무대를 선사했다. 클래식, 가요, 오페라 등의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상호 성악가는 “장애인분들을 이렇게 만나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무대가 앞으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무대가 아닌 객석까지 내려와 장애인들을 한사람씩 마주보며 노래하는 열의를 보였다.
품안의집 최모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이 진정한 이웃으로써의 삶의 새 희망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