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나는 향림원을 다녀왔다. 처음에 향림원이라서 무언가 오래된 시설인것같았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까 재법 좋은 시설인것같았다. 강당에서 반배정을 받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손을 씻고 준식이와 함깨 동수라는 애를 산책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였다. 그래서 출발했다.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지난후에 다시 방으로 들어왓다. 이번에는 달봉이라는 형을 산책시키고 오라고 하셧다. 이번에 같는데 나는 청소를 햇다. 3층부터 1층 계단까지 쓸고 대걸래로 닦는 것이였다. 나는 쓸엇고 지민이는 닦앗다. 그래서 청소를 하고나니까 30분정도 남아잇엇다. 그리고는 이재 각자방에 잇는 장애인들이랑놀았다. 정말 재미있엇다. 끝내고 단체사진도 찍고나서야 드디어 봉사시간이 끝낫다. 봉사를 다녀와서 느낀점은 내가 이럿게 힘든일을 끝내서 기쁘고 여러장애인들과 친하게놀고나니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사라진것같앗다. 정말 기쁘고 보람찬 봉사활동이였다.